2022-11-08 김현일 연구위원 올렉산더 이슈추크 박사의 “동방과 서방 : 동유럽 트리필리아 문화와 문명사에서 갖는 위치” 상생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본 연구소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올렉산더 이슈추크 박사는 우크라이나의 키이우(키예프) 국립박물관에서 근무하는 고고학자이다. 그는 한국에도 와서 우크라이나 고고학에 관한 발표를 한 적이 있으며 우리에게 여러 번에 걸쳐 […]
2022-11-08 Oleksandr Ishchuk Between East and West: Trypillian culture and its place in civilizational processes (Part I) Between East and West: Trypillian culture and its place in civilizational processes on the territory of Eastern Europe (6th-3rd millennium B.C.) Oleksandr Ishchuk, Ph. D. (Kyiv, Ukraine). Abstract The […]
2022-10-07 전원철 연구위원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 (3) 4. 아무르 강 하류의 ‘코로 시레’ 마을에서 이주한 사하의 주요 부족 중 하나인 ‘코로’ 부족 에벤키보다 더 중요하고 가장 큰 집단을 이루는 사하의 주요한 대표 종족 이 ‘코로’ 부족이다. 코로의 […]
2022-09-27 전원철 연구위원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2) 러시아의 투바 공화국, 부랴티아 공화국, 사하 공화국에 사는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 (2) 3. ‘속말말갈’ 발해 왕가에서 나온 몽골 씨족명과 같은 사하(Sakha) 공화국의 에벤키(Evenki) 씨족명 이제 몽골리아 북부의 […]
2022-09-20 김현일 연구위원 바빌론 문명과 바빌론 바빌론 문명과 바빌론 구약의 창세기 11장에는 바벨탑 이야기가 나온다.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의 후손들이 동방으로 가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에 거주하면서 도시를 건설하였다는 전설이다. 시날 평지는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이 […]
2022-09-19 전원철 연구위원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1) 러시아의 투바 공화국, 부랴티아 공화국, 사하 공화국에 사는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 (1) 전원철 연구위원 대조영의 손자 도리행의 후손지파 우량하이의 이름을 딴 탄누 우량하이-투바인들 오늘날 러시아의 동방에는 동시베리아를 이루는 지방이 […]
2021-11-15 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3)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비 노국대장공주 천년의 사랑인가 정략적 통혼인가 3 정치인 노국대장공주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노국공주는 즉위가 불투명한 공민왕과 만나 교제하고 사랑에 빠졌으며, 혼인 후에는 우연찮게도 고려 대외정세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
2021-11-02 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2)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비 노국대장공주 천년의 사랑인가 정략적 통혼인가 2 공민왕 즉위의 배경 노국공주의 가문이 취약하여 그에게 별다른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면, 두 번 씩이나 뒤로 밀린 공민왕의 1356년 즉위를 가능케 한 결정적 계기는 […]
2021-10-20 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1)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천년의 사랑인가 정략적 통혼인가 (1) 공민왕 왕비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 보드시르(寶塔失里)는 원 황실의 제왕(諸王)이었던 위왕(魏王) 벌드투무르의 딸이다. 그녀의 출생 연도는 미상이며, 1365년 고려에서 출산 중 사망했다. 1349년 10월, 연경(燕京)에서 8년째 숙위 생활 중이던 강릉대군(江陵大君) 왕기(王祺, 충숙왕의 차남)와 […]
2021-09-07 김현일 연구위원 합스부르크 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3. 정략결혼을 통해 대제국을 이루다 합스부르크 왕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3 정략결혼을 통해 대제국을 이루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운이 좋았다. 천운이 따르지 않았더라면 20세기 초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황제의 자리를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합스부르크 가문의 행운은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기에 일어났다. 일반적으로 서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