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산책 3. 스키타이 왕국의 흥망성쇠

스키타이 왕국의 흥망성쇠 김현일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고대의 유목민하면 얼핏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흉노와 스키타이이다. 흉노는 사마천의 《사기》 열전에 〈흉노전〉이라는 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한나라 때 중요한 역할을 한 북방유목민이었다. 흉노가 중국사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진시황이 중국을 […]

유목민 이야기 13회 아틸라 이전 훈족 왕들

유목민 이야기 13회  아틸라 이전 훈족 왕들 훈 제국은 아틸라 왕 시대(434-453)에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아틸라는 워낙 유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록은 적지 않다. 심지어 앞에서도 언급한 프리스쿠스처럼 그를 직접 대면한 사람의 […]

유목민 이야기 12회 훈족이 무찌른 서로마 제국의 적들

유목민 이야기 12회 훈족이 무찌른 서로마 제국의 적들 433년 아에티우스는 다시 한번 훈족 부대를 이끌고 이탈리아로 왔다. 그러자 세바스티아누스는 콘스탄티노플로 달아났는데 이는 훈족 부대가 서로마 제국 내부의 권력 투쟁의 결과를 결정지을 […]

유목민 이야기 11회 ‘최후의 로마인’ 아에티우스와 훈족

■유목민 이야기 11회    ‘최후의 로마인’ 아에티우스와 훈족 아드리아노플 전투 이후 로마 제국은 훈족을 동맹으로 삼아 게르만족의 침략을 막는 데 이용하였다. 울딘의 예에서도 보이듯이 훈족은 로마 제국에 군사력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공납을 받았다. 이러한 […]

유목민 이야기 10회 훈족의 아시아 대원정

■유목민 이야기 10회 훈족의 아시아 대원정 훈족의 일단이 아드리아노플 전투 이후 판노니아로 진출한 이후 십여년 간 훈족의 큰 위협은 없었다. 그러다가 395년 훈족이 대거 아시아 지역을 침탈하였다. 훈족이 다뉴브 강 너머에서 출발했는지 아니면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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