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소도 문화 1

『태백일사』의 「소도경전본훈」  『태백일사』는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 1455~1528)이 1520년 66세의 나이에 찬술纂述한 역사경전이다. 그가 『태백일사』를 찬술할 수 있었던 것은, 조선왕조의 10대 임금인 연산군 14년(1503)에 정사의 기록을 맡아 관리하는 춘추관의 편수관編修官을 겸임하면서 역사에 […]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3 삼일신고의 전래과정

「삼일신고」의 전래과정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문계석 「삼일신고」는 언제 출현하여 동방 한민족에게 전해지게 되었던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서 정확한 사료를 추적하여 체계적으로 밝혀내기란 아마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다만 한민족의 정통사서 『환단고기』 「삼성기전三聖紀全」 하편下篇에서 전하는 바에 의거해 보면, 그 […]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2 전문해석

「삼일신고」의 전문全文에 대한 간략한 해석 문계석 연구원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안경전 역주)에 의거해 볼 때, 한자漢字로 쓰여진 「삼일신고」는 총 366자字로 이루어져 있고, 다섯 장[五章]으로 분장되어 있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이 해석하여 개괄해볼 수 있다 : 1장章은 36자로 “허공虛空”을 정의하고 […]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1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1) 문계석 연구원 진아眞我가 되는 길을 밝힌 「삼일신고三一神誥」 ‘진아’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로 말하면 이는 ‘참된 나’란 뜻이다. 이를 좀 더 확장하면 ‘우주적인 본체로서의 참된 나[大我]’를 가리킬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어떤 존재를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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