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7 원정근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 3. 맹호연孟浩然의 「이른 추위에 강가에서 느낀 바가 있어(조한강상유회早寒江上有懷)」 3. 맹호연孟浩然의 「이른 추위에 강가에서 느낀 바가 있어(조한강상유회早寒江上有懷)」 【제목풀이】 이 시의 제목은 「조한강상유회早寒江上有懷」이다. 이 시는 맹호연이 차가운 강가에서 마음에 느낀 바가 있어 지은 것이다. 맹호연이 40세 이후 장강 하류 지역을 떠돌 때 지은 시로 추정된다. 나뭇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