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류한나 연구원 아시아 태고 명칭에 대한 연구 아시아 태고 명칭에 대한 연구: 에벤크 씨족 명칭을 중심으로 (Древнейшие этнонимы Азии и названия эвенкийских родов) 저자: 소련 민속학자, 언어학자 바실레비치 글라피라(Василевич Глафира Макарьевна), 학술지: 『소련민속학』(Советская этнография), 1946, №4 에벤크족 민속학적인 […]
2024-03-05 김현일 연구위원 문명사를 개척한 수메르 수메르문명을 세운 수메르인들은 자기들 나라를 ‘키엔기’라 하였다. ‘키’는 갈대, ‘엔’은 주인 혹은 지배자 그리고 ‘기’는 땅, 그래서 ‘갈대 지역의 주인 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는 미국의 저명한 수메르 전문가 새무얼 크레이머(1897-1990) […]
2023-10-24 김현일 연구위원 윌리엄 괴츠만의 《금융의 역사》 1 윌리엄 괴츠만의 《금융의 역사》 (위대선 역, 지식의 날개, 2019) (1) 은광과 아테네의 번영 윌리엄 괴츠만의 금융사 책은 우리말로는 ‘금융의 역사’라는 제목을 달고 출간되었지만 원제는 ‘Money Changes Everything’이다. 돈이 모든 것을 […]
2023-09-20 류한나 연구원 에벤크족의 곰 신앙과 최고신의 기원 에벤크족의 곰 신앙과 최고신의 기원 (Культ медведя у эвенков и проблема генезиса представлений о верховных духах) 이 글은 아르카디 아니시모브(Аркадий Анисимов)의 저서 『에벤크족 종교와 원시신앙의 역사적 기원과 발전 문제에 대하여(Религия […]
2023-07-27 전원철 연구위원 투르크의 기원과 한민족과의 형제관계 2 흉노와 딩링(테렉-위구르) 두 가지 이상 종족이 함께 나라를 이룬 흉노국 앞서 돌궐이 흉노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오늘날 투르크 민족의 일부라는 또 다른 민족이 있다. 바로 키르기즈인들이다. 이들도 흉노의 일부이다. […]
2023-07-25 류한나 연구원 퉁구스족의 이동과 기원 퉁구스족의 이동과 기원의 역사(구전口傳 설화를 중심으로) (Ранние стадии этногенеза и миграции тунгусов в эпических традициях эвенков) 저자: 러시아 문헌학 박사 알렉산드르 바를라모브(Александр Варламов) 게재학술지: 《북동부연합대학교 통보》 (Вестник Северо-Восточного федеральн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
2023-07-18 전원철 연구위원 투르크의 기원과 한민족과의 형제관계 1 최근 6.25 보훈의 달이기도 한 작년 6월 에르도안 정부의 터키는 국가와 민족명을 ‘튀르키예’로 바꾸었다. 1 ‘터키’와 ‘튀르키예’ 국명의 어원인 ‘투르크’의 뜻 이 나라의 새로운 국명인 ‘튀르키예’라는 말의 뿌리는 ‘튀르크(Türk)’에서 온다. […]
2023-06-13 김현일 연구위원 이스라엘 여신 문화의 자취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유일신관을 만들어 내었다. 기독교 및 이슬람의 신관은 이스라엘 유대교의 유일신관을 고스란히 계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처음부터 다른 신들의 존재를 부정한 것은 아니고 주변 다른 민족들의 […]
2023-05-30 김현일 연구위원 수메르의 금융제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최초로 문명을 일으킨 수메르인들은 기록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겨놓았다. 설형문자라는 문자를 발명했을 뿐 아니라 갈대 펜으로 쐐기문자를 점토판에 써넣는 방식으로 문서를 만들어 보관하였다. 이러한 점토판은 마르면 거의 돌처럼 딱딱해진다. […]
2023-05-04 류은희 연구위원 독일의 귀족 성씨 2 독일의 5대 귀족 가문 현존하는 독일 귀족가문 수는 약 3천에 이른다고 한다. 1956년에 발족되어 지금도 활동 중인 독일 귀족 연합회 (VdDA: Vereinigung der Deutschen Adelsverbände)에 등록된 회원은 약 8만 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