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황경선 연구위원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27 프리드리히 니체, 망치를 든 철학자(2) 2. 쇼펜하우어, 바그너와의 인연 다른 위대한 사상가들에 비교하면 단지 사소한 정도의 철학적 지식만을 갖고 있던 니체는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우연히 한 책방에서 아르투어 […]
2023-05-30 김현일 연구위원 수메르의 금융제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최초로 문명을 일으킨 수메르인들은 기록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겨놓았다. 설형문자라는 문자를 발명했을 뿐 아니라 갈대 펜으로 쐐기문자를 점토판에 써넣는 방식으로 문서를 만들어 보관하였다. 이러한 점토판은 마르면 거의 돌처럼 딱딱해진다. […]
2023-05-25 황경선 연구위원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26 프리드리히 니체, 망치를 든 철학자(1) 1. 인간 본질은 이성이 아니라 의지 독일 사상가 중 그는 최악의 평판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을 상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프리드리히 빌헬름(프리츠Fritz)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그는 […]
2023-05-23 노종상 연구위원 천년의 약속 7 제4장 귀촉도 4 진표가 출가하기 2년 전이었다. 그러니까 열세 살 때였다. 그날 진표는 진내마와 함께 집을 나서 서남쪽으로 얼마 가지 않아 변산 개암開巖(지금의 개암사)에 도착하였다. 개암은 변산반도의 중턱에 […]
2023-05-16 노종상 연구위원 천년의 약속 6 제4장 귀촉도 1) 미륵존불 미륵존불 미륵존불 미륵존불 미륵존불 미륵존불⋯ 그날도 진표 행자는 법당에서 홀로 미륵존불을 부르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었다. 1천 일 수행정진 중에 두 달이 지났고, 그날도 벌써 두 […]
2023-05-10 김현일 연구위원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21세기북스, 2021) 니얼 퍼거슨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역사가이다. (이름을 스펠링과는 달리 ‘닐’로 발음한다고 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스라엘 역사가 유발 하바리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
2023-05-04 문계석 연구위원 한민족의 소도 문화 8 소도의 변천사 (5) ④ 고구려의 선인도랑仙人徒郞(참전參佺과 조의皂衣) 단군조선이 말기에 접어들자 중앙집권 세력은 점차 약화되기 시작한다. 그러자 지방 세력들이 새롭게 일어나면서 열국시대列國時代가 전개되는데, 이것이 일명 부여시대夫餘時代이다. 부여에서 신교에 뿌리를 둔 낭가의 […]
2023-05-04 류은희 연구위원 독일의 귀족 성씨 2 독일의 5대 귀족 가문 현존하는 독일 귀족가문 수는 약 3천에 이른다고 한다. 1956년에 발족되어 지금도 활동 중인 독일 귀족 연합회 (VdDA: Vereinigung der Deutschen Adelsverbände)에 등록된 회원은 약 8만 명이다 […]
2023-05-04 류한나 연구원 오로치족 제사문화 ** 이 글은 소련 민속학자, 인류학자 바실레브 보리스 알렉산드로비치 (Vasilev Boris Aleksandrovich, 1899~1976)가 『소련민속학』 (№ 3, 1940, 161~171쪽)에 실은 논문 ‘연해주 오로치족의 전통 사냥 방식(Старинные способы охоты у приморских орочей)’의 […]
2023-04-28 류은희 연구위원 독일의 귀족 성씨 1 독일에도 영국처럼 귀족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있지만 그러나 공식적으로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매스컴에서 종종 독일 귀족가문 일원들의 행보가 보도되는 것을 보면,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영지와 성(城), 막대한 재력, 유럽의 오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