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이야기 31회 카자르 제국

■유목민 이야기 제31회 카자르 제국 6세기 중반에 세워진 돌궐 제국은 오래 지속하지 못했다. 내부적 권력투쟁에 더해 중국의 분열정책이 돌궐의 운명을 재촉하였다. 초기에 돌궐 제국은 나름대로의 권력분할 제도를 마련해두었다. 앞서 본 것처럼 돌궐 제국 […]

유목민 이야기 27회 마자르족의 판노니아 정복

 ■유목민 이야기 27회   마자르족의 판노니아 정복 894년 즉 앞서 말한 프레슬라브 회의가 있었던 다음해 불가리아의 시메온 칸은 그의 군대를 이끌고 비잔틴 제국의 국경을 넘었다. 이유는 비잔틴 황제 레오 6세가 불가리아 상인들에게 부여했던 […]

유목민 이야기 22회 아바르 제국

■유목민 이야기 22회 아바르 제국 아바르족은 코카서스 산맥 북쪽의 러시아 초원지대로부터 헝가리의 판노니아 평원까지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였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지역들에 살던 여러 족속들을 자신들의 지배 체제 하에 편입시켰던 것이다. 피지배 […]

유목민 이야기 21회 몽골에서 판노니아까지 : 아바르족의 대이동

■유목민 이야기 21회 몽골에서 판노니아까지 : 아바르족의 대이동  아바르족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고 있는 사서는 앞에서 우리가 여러 번 소개한 비잔틴 역사가 프리스쿠스이다. 그가 남긴 기록에 의하면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말년 어느 때 사라구르족(사라구로이), 우로그족(우로고이), 오노구르족(오노구로이)이 황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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