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4 강영한 연구위원 코로나-19, 현대문명에 대한 성찰 코로나-19, 현대문명에 대한 성찰 2020년 4월 말, 코로나-19는 전세계를 패닉에 빠뜨리고 있다. 누구도 모르게 스르륵 다가온 코로나-19는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루틴화된 일상적 삶을 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큰 공포로 성큼성큼 다가와 있다. 현재, 전세계 […]
2020-05-04 김선주 연구위원 중국의 소수민족 2 중국의 소수민족 2 : 중국 소수민족의 특징 중국 전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족과는 달리 나머지 55개 중국 소수민족의 대부분은 장구한 역사 속에서 종족집단의 형성, 분화, 이주 또는 타민족과 융합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복잡한 역사를 갖고 […]
2020-04-21 Chingis Akhanyanov 객원연구원 객원연구원논문 The Image of World Tree 3 Buckles of this type probably served as a model for the manufacture of such products in bronze, but with the repeated copying and refinement of castings, many details were […]
2020-04-21 Chingis Akhanyanov 객원연구원 객원연구원논문 The Image of World Tree 2 The attributes of the Korean and Siberian shamanistic costumes are well known by archaeological and ethnographic data. In the traditions of the Tungus-Manchurian peoples, a shaman’s headdress was decorated […]
2020-04-12 Chingis Akhanyanov 객원연구원 객원연구원논문 The Image of World Tree 1 The image of World tree in the Bural of the Ancient period in Baikal Region in the Baikal lake basin and on Korean diadems: the problem/question of cultural contacts on […]
2020-03-31 김선주 연구위원 중국의 소수민족 1 중국의 소수민족 1. 김선주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일반적으로 소수민족이란 다수민족에 대한 대칭어로 특정한 국가를 구성하는 전체국민 가운데 수적으로나 정치, 문화 등 각 방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주체 민족과는 달리 인종과 언어, 문화, 종교, 습관 등에서 그 주체 […]
2020-03-27 노종상 연구위원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2. 『삼성기』 저자는 가짜다?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2 『삼성기』 저자는 가짜다? 『삼성기』는 『환단고기』에 실려 있는 다섯 편의 사서 가운데 앞부분 상, 하 두 편을 가리킨다. 참고로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삼성기』 상편, 원동중의 『삼성기』 하편,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 다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단고기』의 편자 계연수가 작성한 「범례」에는 『삼성기』가 편찬된 과정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2020-03-17 홍미선 연구위원 언어학 칼럼 1. 불어권 아프리카 이야기 [언어학 칼럼] 불어권 아프리카의 언어 이야기 홍미선(상생문화연구소 번역실 불어팀) 아프리카 대륙의 절반은 불어권 아프리카는 지구상에서 불어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대륙이다. 불어권 국가의 의미를 ‘불어가 대다수 국민의 제1 언어(모어)이거나 제2 언어인 나라, 또는 불어가 국가 공식어로 […]
2020-02-12 서양사산책 3. 스키타이 왕국의 흥망성쇠 스키타이 왕국의 흥망성쇠 김현일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고대의 유목민하면 얼핏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흉노와 스키타이이다. 흉노는 사마천의 《사기》 열전에 〈흉노전〉이라는 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한나라 때 중요한 역할을 한 북방유목민이었다. 흉노가 중국사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진시황이 중국을 […]
2020-02-07 김현일 연구위원 서양사산책 2. 동서문명교류의 문을 연 알렉산더대왕 동서문명교류의 문을 연 알렉산더 대왕 김현일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알렉산더가 부왕 필립포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이 된 것은 그가 20세 되던 BCE 336년이었다. 이 젊은 왕자는 왕좌에 오르자마자 부왕이 계획하던 페르시아 원정에 나서게 되었다.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