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30 황경선 연구위원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34 : “하나의 별을 향해 가는 것, 오직 그것뿐!” -마르틴 하이데거 (5) “하나의 별을 향해 가는 것, 오직 그것뿐!” -마르틴 하이데거 5. 은둔과 침묵의 나날 1933년 아돌프 히틀러의 집권은 사상가가 이같은-물론 전적으로 평화적인-믿음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10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