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하이데거의 생애와 사상 2

메스키르히(Meßkirch), 하이데거의 무덤으로부터 독일에 온지 이튿날이다. 오늘은 하이데거의 고향 메스키르히로 가는 날이 다. 이곳 프라이부르크에서 차로 2시간 30분 되는 거리에 있는 제법 먼 곳이다. 시간도 적잖은 시간이었지만 대관령 고갯길보다 더 […]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34 : “하나의 별을 향해 가는 것, 오직 그것뿐!” -마르틴 하이데거 (5)

“하나의 별을 향해 가는 것, 오직 그것뿐!” -마르틴 하이데거   5. 은둔과 침묵의 나날   1933년 아돌프 히틀러의 집권은 사상가가 이같은-물론 전적으로 평화적인-믿음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10개월 […]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31 : “하나의 별을 향해 가는 것, 오직 그것뿐!” -마르틴 하이데거 (2)

“하나의 별을 향해 가는 것, 오직 그것뿐!” -마르틴 하이데거 2. 후설과의 만남 하이데거 가족의 생활 형편은 흔히 “몹시 곤궁한 편”이란 완곡한 말로 애매하게 표현되고는 한다. 바로크양식의 성 마르틴 성당에서 보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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