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전원철 연구위원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2) 러시아의 투바 공화국, 부랴티아 공화국, 사하 공화국에 사는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 (2) 3. ‘속말말갈’ 발해 왕가에서 나온 몽골 씨족명과 같은 사하(Sakha) 공화국의 에벤키(Evenki) 씨족명 이제 몽골리아 북부의 […]
2022-09-20 김현일 연구위원 바빌론 문명과 바빌론 바빌론 문명과 바빌론 구약의 창세기 11장에는 바벨탑 이야기가 나온다.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의 후손들이 동방으로 가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에 거주하면서 도시를 건설하였다는 전설이다. 시날 평지는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이 […]
2022-09-19 전원철 연구위원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1) 러시아의 투바 공화국, 부랴티아 공화국, 사하 공화국에 사는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 (1) 전원철 연구위원 대조영의 손자 도리행의 후손지파 우량하이의 이름을 딴 탄누 우량하이-투바인들 오늘날 러시아의 동방에는 동시베리아를 이루는 지방이 […]
2021-11-15 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3)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비 노국대장공주 천년의 사랑인가 정략적 통혼인가 3 정치인 노국대장공주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노국공주는 즉위가 불투명한 공민왕과 만나 교제하고 사랑에 빠졌으며, 혼인 후에는 우연찮게도 고려 대외정세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
2021-11-02 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2)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비 노국대장공주 천년의 사랑인가 정략적 통혼인가 2 공민왕 즉위의 배경 노국공주의 가문이 취약하여 그에게 별다른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면, 두 번 씩이나 뒤로 밀린 공민왕의 1356년 즉위를 가능케 한 결정적 계기는 […]
2021-10-20 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1) 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천년의 사랑인가 정략적 통혼인가 (1) 공민왕 왕비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 보드시르(寶塔失里)는 원 황실의 제왕(諸王)이었던 위왕(魏王) 벌드투무르의 딸이다. 그녀의 출생 연도는 미상이며, 1365년 고려에서 출산 중 사망했다. 1349년 10월, 연경(燕京)에서 8년째 숙위 생활 중이던 강릉대군(江陵大君) 왕기(王祺, 충숙왕의 차남)와 […]
2021-09-07 김현일 연구위원 합스부르크 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3. 정략결혼을 통해 대제국을 이루다 합스부르크 왕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3 정략결혼을 통해 대제국을 이루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운이 좋았다. 천운이 따르지 않았더라면 20세기 초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황제의 자리를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합스부르크 가문의 행운은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기에 일어났다. 일반적으로 서양의 […]
2021-08-13 김현일 연구위원 합스부르크 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2. 티롤을 얻고 스위스를 잃다 합스부르크 왕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2. 티롤을 얻고 스위스를 잃다 합스부르크 가문은 루돌프 1세가 황제에 선출된 것을 계기로 오스트리아 지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앞에서 말한 오스트리아 공작령과 카린티아 공작령, 스티리아 공작령, 그리고 카르니올라 공작령이 그것이다. 지도를 보면 […]
2021-07-30 김현일 연구위원 합스부르크 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1.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된 루돌프 백작 합스부르크 가문을 통해서 본 세계사 1.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된 루돌프 백작 합스부르크 가문은 1273년부터 20세기 초 1차 세계대전 시기까지 신성로마제국과 그를 이은 오스트리아 제국 등을 통치한 왕가이다. 물론 신성로마제국이라는 나라는 선거왕제 즉 황제를 제후들이 […]
2021-07-01 김현일 연구위원 수메르 시대를 종식시킨 셈족의 두 제국 수메르 시대를 종식시킨 셈족의 두 제국 수메르 문명은 역사상 가장 오랜 문명으로 알려져 있다. 대략 기원전 3500년경부터 이 문명이 출현하였다고 한다. 수메르의 가장 오랜 도시인 우루크(에레크라고도 한다)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이 그 시기였다. 수메르 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