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이야기 28회 마자르족의 스페인 원정(942)과 레흐펠트 전투(955)

■유목민 이야기 28회 마자르족의 스페인 원정(942)과 레흐펠트 전투(955) 마자르족은 헝가리 평원에 자리 잡은 후에 서유럽 지역에 대한 원정을 계속 하였는데 그것은 헝가리 원정과는 달리 영토를 점령하여 지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

유목민 이야기 27회 마자르족의 판노니아 정복

 ■유목민 이야기 27회   마자르족의 판노니아 정복 894년 즉 앞서 말한 프레슬라브 회의가 있었던 다음해 불가리아의 시메온 칸은 그의 군대를 이끌고 비잔틴 제국의 국경을 넘었다. 이유는 비잔틴 황제 레오 6세가 불가리아 상인들에게 부여했던 […]

유목민 이야기 26회 불가리아 제국의 기독교화

 ■유목민 이야기 26회 불가리아 제국의 기독교화 불가르족은 다뉴브 하류에 정착하여 국가를 건설한 이후 그 전통적인 신앙을 상당 기간 유지하였다. 물론 불가르족의 고유한 종교라는 것이 ‘텐그리’라고 불리던 천신에 대한 숭배 말고는 자세한 내용이 잘 […]

유목민 이야기 25회 비잔틴과 불가리아 : 불가리아 제1제국의 흥망

■유목민 이야기 25회 비잔틴과 불가리아 : 불가리아 제1제국의 흥망 비잔틴 제국과 국경을 마주한 불가리아는 무엇보다 스텝의 기마전사 국가였다. 이들의 뛰어난 전투력은 한편으로는 비잔틴에게 큰 위협이 되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필요한 경우에는 도움을 요청할 수 […]

유목민 이야기 24회 불가리아를 세운 훈족의 후예들

■유목민 이야기 24회 불가리아를 세운 훈족의 후예들 앞에서도 보았듯이 불가르족은 아바르 제국의 지배하에 있다가 630년대 중반 쿠브라트라는 인물의 주도 하에 아바르 제국에 반기를 들고 독립하여 나라를 세운 족속이다. 쿠브라트가 세운 대(大)불가리아는 물론 오늘날의 […]

인도의 삼신 문화

인도의 삼신 문화 ▲사진설명; 왼쪽 브라흐마, 가운데 비슈누, 오른쪽 마헤샤(시바) 1. 삼신과 다신의 개념 : 원래 인도 힌두교에서 ‘삼’이라는 숫자가 매우 성스런 숫자로 여겨지고, 삼으로 된 삼신(Tri-dev), 삼계(Tri-lok) 등 용어를 많이 볼 수 있다. 힌두교는 신 관념에서는 베다 종교의 […]

유목민 이야기 23회 아바르 제국과 프랑크 제국

■유목민 이야기 23회 아바르 제국과 프랑크 제국 앞에서 본대로 아바르 제국은 사실상 옛 훈 제국을 그대로 재건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시아계통의 기마전사들이 유럽의 여러 족속들을 지배한 양상은 똑 같았다. 그런데 훈 제국이 […]

삼위일체론과 삼신일체론

삼위일체론과 삼신일체론     1. 삼위일체론   1) 삼위일체론 정의 : 기독교는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종교이다. 그래서 다신론이 아니라 유일신 종교이다. 그러나 『성경』여러 곳에서 세 분 하나님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삼위일체(Trinity)론이 제기된 것이다. 삼위일체란 개념은 […]

유목민 이야기 22회 아바르 제국

■유목민 이야기 22회 아바르 제국 아바르족은 코카서스 산맥 북쪽의 러시아 초원지대로부터 헝가리의 판노니아 평원까지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였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지역들에 살던 여러 족속들을 자신들의 지배 체제 하에 편입시켰던 것이다. 피지배 […]

신교의 삼신관에 관한 일고

신교의 삼신관에 관한 일고 Ⅰ. 영원한 생명의 근본 삼신 신교에서 일자〔한〕, 즉 모든 것의 시원이면서 그것들의 공통된 근본을 이루는 존재는 삼신이다. 삼신은 ‘모든 것을 지은 것〔一切惟三神所造〕’; ‘사람과 만물이 함께 생겨 나는 바’(『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소도경전본훈」); “영원한 생명의 […]

EnglishFrenchGermanItalianJapaneseKoreanPortugueseRussianSpanishJav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