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1 정원식 연구위원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지난 6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5주년 현충일 추념식은 작년 추념식과는 다르게 큰 논란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나갔다. 작년 현충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가 사회적으로 […]
2020-05-18 홍미선 연구위원 코로나19가 영감을 준 아름다운 불시(佛詩) 한 편 코로나19가 영감을 준 아름다운 불시(佛詩) 한 편 지난 3월 중순, 프랑스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에는 4,500명(3일 만에 두 배 증가), 15일에는 5,423명, 16일에는 6,633명을 기록했다. 이렇게 코로나 감염이 기하급수적 확산의 양상을 […]
2020-05-04 노종상 연구위원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3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3 『세조실록』의 『삼성기』 기사 검토 1. 『안함 노원 동중 삼성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환단고기』 위서론을 주장하는 강단사학의 일부가 제시하는 근거 중의 하나는 『조선왕조실록』 의 한 기사다. 사실(facts)은 역사의 출발이다. 진실은 항상 사실이라는 주춧돌 위에 세워지는 집과 […]
2020-05-04 강영한 연구위원 코로나-19, 현대문명에 대한 성찰 코로나-19, 현대문명에 대한 성찰 2020년 4월 말, 코로나-19는 전세계를 패닉에 빠뜨리고 있다. 누구도 모르게 스르륵 다가온 코로나-19는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루틴화된 일상적 삶을 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큰 공포로 성큼성큼 다가와 있다. 현재, 전세계 […]
2020-05-04 김선주 연구위원 중국의 소수민족 2 중국의 소수민족 2 : 중국 소수민족의 특징 중국 전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족과는 달리 나머지 55개 중국 소수민족의 대부분은 장구한 역사 속에서 종족집단의 형성, 분화, 이주 또는 타민족과 융합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복잡한 역사를 갖고 […]
2020-04-21 Chingis Akhanyanov 객원연구원 객원연구원논문 The Image of World Tree 3 Buckles of this type probably served as a model for the manufacture of such products in bronze, but with the repeated copying and refinement of castings, many details were […]
2020-04-21 Chingis Akhanyanov 객원연구원 객원연구원논문 The Image of World Tree 2 The attributes of the Korean and Siberian shamanistic costumes are well known by archaeological and ethnographic data. In the traditions of the Tungus-Manchurian peoples, a shaman’s headdress was decorated […]
2020-04-12 Chingis Akhanyanov 객원연구원 객원연구원논문 The Image of World Tree 1 The image of World tree in the Bural of the Ancient period in Baikal Region in the Baikal lake basin and on Korean diadems: the problem/question of cultural contacts on […]
2020-03-31 김선주 연구위원 중국의 소수민족 1 중국의 소수민족 1. 김선주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일반적으로 소수민족이란 다수민족에 대한 대칭어로 특정한 국가를 구성하는 전체국민 가운데 수적으로나 정치, 문화 등 각 방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주체 민족과는 달리 인종과 언어, 문화, 종교, 습관 등에서 그 주체 […]
2020-03-27 노종상 연구위원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2. 『삼성기』 저자는 가짜다? ■『환단고기』 위서론 비판 2 『삼성기』 저자는 가짜다? 『삼성기』는 『환단고기』에 실려 있는 다섯 편의 사서 가운데 앞부분 상, 하 두 편을 가리킨다. 참고로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삼성기』 상편, 원동중의 『삼성기』 하편,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 다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단고기』의 편자 계연수가 작성한 「범례」에는 『삼성기』가 편찬된 과정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