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Oleksandr Ishchuk Between East and West: Trypillian culture and its place in civilizational processes (Part II) Studying the sites in the Talyanka settlement, experts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walls of the first floor of the buildings were in the form of a log cabin. […]
2022-11-08 김현일 연구위원 올렉산더 이슈추크 박사의 “동방과 서방 : 동유럽 트리필리아 문화와 문명사에서 갖는 위치” 상생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본 연구소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올렉산더 이슈추크 박사는 우크라이나의 키이우(키예프) 국립박물관에서 근무하는 고고학자이다. 그는 한국에도 와서 우크라이나 고고학에 관한 발표를 한 적이 있으며 우리에게 여러 번에 걸쳐 […]
2022-11-08 Oleksandr Ishchuk Between East and West: Trypillian culture and its place in civilizational processes (Part I) Between East and West: Trypillian culture and its place in civilizational processes on the territory of Eastern Europe (6th-3rd millennium B.C.) Oleksandr Ishchuk, Ph. D. (Kyiv, Ukraine). Abstract The […]
2022-10-28 김현일 연구위원 조철수,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신화의 비밀》 (김영사, 2003) 지금은 고인이 된 조철수 박사는 수메르와 히브리 신화에 정통한 학자였다. 저번에 소개한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화와 히브리 신화의 관계를 다루었다면 이번에 소개할 책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와 한국 신화의 […]
2022-10-28 황경선 연구위원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7 헤겔(4) 4. 프로이센에 내려앉은 세계이성 헤겔 변증법은 존재-무-생성이란 근본 개념들에 상응하여 3단계의 틀로 이뤄져 있다. 이 세 근본 개념들로부터 그밖의 다른 모든 개념들이 발전돼 나온다. 그뿐만이 아니라 세 개념들은 동시에, […]
2022-10-28 문계석 연구위원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28 삼일신고의 수행(4)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수행(4) 귀환歸還의 상향도–성명쌍수性命雙修 (2) 수행의 2단계는 오염된 몸의 정화淨化 및 정단精丹을 만드는 과정을 넘어서는 것이다. 그것은 몸을 구성하는 근본根本을 닦는 것인데, ‘신의 마음’이 시공時空 안으로 들어와 전환된 […]
2022-10-18 황경선 연구위원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6 헤겔(3) 3. 역사는 신이 자신을 인식하는 행보 그러나 헤겔의 야심은 그 자신조차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사태를 독자에게 명확하게 밝혀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이끄는 근본이념은 오히려 다음과 같은 데 […]
2022-10-18 원정근 연구위원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 13 이백 (2) 이백李白 (2) 이백에게는 술을 노래한 시가 많지만, 그 가운데 음주의 정취를 노래한 대표적인 시가 바로 「산중여유인대작山中與幽人對酌」이다. 산속에서 은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지은 시다. 둘이 술을 마시는 데 산에 […]
2022-10-07 황경선 연구위원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5 헤겔(2) 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5 헤겔(2) 2.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신학교는 엄격한 규율로 학생들을 관리한다. 외출은 정해진 시간에만 허용된다. 수위는 학생들 방에 여자들이 출입하는지 감시한다. 규칙을 어길 […]
2022-10-07 전원철 연구위원 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 (3) 4. 아무르 강 하류의 ‘코로 시레’ 마을에서 이주한 사하의 주요 부족 중 하나인 ‘코로’ 부족 에벤키보다 더 중요하고 가장 큰 집단을 이루는 사하의 주요한 대표 종족 이 ‘코로’ 부족이다. 코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