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소도 문화 8

소도의 변천사 (5)  ④ 고구려의 선인도랑仙人徒郞(참전參佺과 조의皂衣) 단군조선이 말기에 접어들자 중앙집권 세력은 점차 약화되기 시작한다. 그러자 지방 세력들이 새롭게 일어나면서 열국시대列國時代가 전개되는데, 이것이 일명 부여시대夫餘時代이다. 부여에서 신교에 뿌리를 둔 낭가의 […]

한민족의 소도 문화 7

소도의 변천사 (4)   ④ 삼신을 수호하는 삼시랑三侍郞, 국자랑國子郞 혹은 천지화랑天指花郞   소도의 주체는 ‘낭가郞家’이다. 여기에서 ‘랑郞’이라 함은 “삼신을 수호하는 관료[朗者卽三神護守之官也]”라는 뜻이다. 이로부터 낭가는 국가의 최고 통치자인 천황으로부터 직접 인정을 […]

한민족의 소도 문화 6

 소도문화의 변천사 (3)   ③ 대시전의 환웅전, 국조삼신을 모시는 삼성전三聖殿, 불교의 대웅전大雄殿   소도로 지정된 산골짜기에는 신단이 있다. “산골짜기에 나무를 심고 토단을 쌓는 것을 신단이라고 말한다[在山谷而植木爲土壇者 曰 神壇]”(『태백일사』 「신시본기」). 신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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